암과 함께 사는 법이 아니라 회복을 선택했습니다, 암요양병원 첫 방문

치료 이후 ‘회복의 간극’을 체감하던 시기에 경산 계양동 암요양병원으로 향한 첫 발걸음을 기록합니다. 면역·생활·정서 회복을 함께 다룹니다. 회복을 선택한 첫 걸음 언젠가부터 ‘완치’라는 단어가 두렵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단어에는 마침표가 찍혀 있고, 마치 다시는 아프지 않을 것처럼 굴어야 하는 이상한 책임감이 따라붙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치료가 끝났다는 말과, 내 몸이 회복됐다는 감각 사이에는 분명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