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정리|수술부터 면역·표적·정밀치료까지 15가지 전략
비소세포폐암(NSCLC) 중 가장 흔한 폐 선암의 15가지 치료 방법을 표준 치료, 표적치료, 면역항암제, 병합요법, 생활 관리까지 한 번에 정리한 전문 가이드입니다. 치료 선택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폐 선암 치료, 지금 꼭 알아야 할 15가지



목차
4. 방사선치료: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정밀 치료
6. EGFR 표적치료제: 선암에서 가장 흔한 드라이버 변이
10. 수술 전후(신보조·보조) 치료와 재발 위험 감소
12. 국소 재발·올리고 전이를 위한 국소치료: SBRT·RFA 등
14. 영양·운동·생활습관 관리: 선암 억제와 체력 유지
15. 임상시험·차세대 치료(ADC·TTF 등)의 역할
1. 폐 선암(NSCLC 선암) 이해와 특징
폐 선암은 비소세포폐암(NSCLC)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특히 비흡연자와 여성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양이 말초부 폐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건강검진 CT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샘(선) 구조를 이루며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폐 선암에서 다양한 유전자 변이가 꽤 높은 빈도로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EGFR, ALK, ROS1, BRAF, KRAS, MET, RET 등 여러 드라이버 변이가 확인되면, 그에 맞춘 표적치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폐 선암 환자에게는 진단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분자유전자 검사가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병기·분자진단: 선암 치료 전략의 출발점
폐 선암 치료는 먼저 병기 평가에서 시작됩니다. 흉부 CT, PET-CT, 뇌 MRI, 기관지내시경, EBUS(기관지 내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종양의 크기와 주변 림프절, 원격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I~IV기 병기가 정해지며, 수술 가능 여부와 이후 치료 방향이 결정됩니다.
동시에 분자유전자 검사를 통해 EGFR, ALK, ROS1, BRAF, KRAS, MET, RET, NTRK 등의 변이 여부와 PD-L1 발현률을 평가합니다. 이 정보는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의 적응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같은 폐 선암이라도 어떤 변이가 있느냐에 따라 1차 치료가 수술·항암제·표적치료·면역치료 중 전혀 다르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진단 초기에 이 단계를 얼마나 꼼꼼히 밟는지가 이후 치료의 성패에 큰 영향을 줍니다.
3. 수술치료: 조기 폐 선암의 가장 강력한 옵션
병기 I~II, 일부 IIIA까지의 조기 폐 선암은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표준 수술은 병변이 있는 폐엽을 통째로 제거하는 폐엽절제술이며,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해 병기 재평가와 재발 위험을 낮춥니다. 종양이 아주 작고 위치가 제한적이면 구역절제나 쐐기절제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흉강경(VATS)이나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 수술이 널리 활용되면서 통증과 입원 기간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폐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도 최소침습 기법 덕분에 수술 기회를 얻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수술 후 병리 결과에서 림프절 전이나 혈관 침윤 등 고위험 소견이 있으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보조 항암치료나 표적치료, 면역치료를 추가하는 전략도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4. 방사선치료: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정밀 치료
고령이거나 심장·폐 기능 저하로 전신마취 수술이 부담스러운 폐 선암 환자에게는 방사선치료가 중요한 대안이 됩니다. 특히 종양 크기가 작고 국소에 국한된 경우, 체부정위방사선치료(SBRT)를 통해 높은 선량을 종양에 집중해 수술에 가까운 국소 제어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변 정상 폐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라 IMRT, VMAT 같은 정밀 기술이 함께 사용됩니다.
병기 III처럼 종양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항암제와 동시에 진행하는 동시항암방사선치료가 표준에 가깝습니다. 이 전략은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 후에도 잔존 병변이 있는 환자의 생존율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뼈 전이나 뇌 전이와 같은 증상성 병변에 대해서도 통증 완화와 신경학적 증상 개선 목적의 국소 방사선치료가 자주 활용됩니다. 방사선은 완치뿐 아니라 증상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5. 항암 화학요법: 여전히 중요한 기본 축
표적치료와 면역항암제가 발전했지만, 항암 화학요법은 여전히 폐 선암 치료의 중요한 축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병기에서는 카보플라틴·시스플라틴과 같은 백금계 약물에 페메트렉시드, 파클리탁셀, 젬시타빈 등의 약을 조합한 이중요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이 치료는 종양 크기를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의미 있는 효과를 보여 왔습니다.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시행하는 보조 항암요법 또한 재발률을 줄이고 일부에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합니다. 물론 항암제는 탈모, 구역, 피로, 백혈구 감소와 같은 부작용이 동반되므로, 부작용 관리와 영양·체력 유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에는 용량·스케줄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항암제와 면역치료를 병합하는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중입니다.
6. EGFR 표적치료제: 선암에서 가장 흔한 드라이버 변이
폐 선암에서 가장 대표적인 분자 변이는 EGFR입니다. 특히 동아시아인, 여성, 비흡연자에서 EGFR 변이 빈도가 높게 보고되어 왔습니다. EGFR 변이가 확인되면 1세대·2세대 약물을 넘어 현재는 3세대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이 1차 치료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약은 전신 질환 조절뿐 아니라 뇌 전이 예방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표적치료제 단독으로 장기간 투약하다 보면 내성이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T790M처럼 잘 알려진 내성 변이는 물론, 다양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표적치료제와 항암제, 표적치료제와 항체약물, 혹은 복수의 표적을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항체 전략 등 내성을 늦추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GFR 변이 선암은 이제 ‘치료 불가능한 병’이 아니라, 시간을 벌면서 새로운 옵션을 계속 연결해 나가는 ‘장기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에 가깝게 접근하는 추세입니다.
7. ALK·ROS1·RET·MET 등 기타 표적치료
EGFR 외에도 여러 드라이버 변이가 폐 선암에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ALK 변이가 있는 경우 알렉티닙, 로라티닙 등의 ALK 표적치료제가 1차 치료로 사용되며, 뇌 전이 억제 능력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입니다. ROS1 변이에는 크리조티닙, 엔트렉티닙 등이, RET 재배열에는 셀퍼카티닙, MET 엑손14 스키핑 변이에는 캅마티닙 등 각 변이에 맞춘 약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들 약제는 종양이 전신으로 퍼진 상태에서도 상당 기간 병을 잘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내성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내성이 발생하면 동일 계열의 차세대 약물로 변경하거나, 임상시험에 참여해 새로운 표적조합 전략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선암 환자 입장에서는 ‘내 변이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치료 방향을 바꾸는 매우 큰 정보가 됩니다. 따라서 조직이나 액체생검을 통한 충분한 유전자 검사에 투자할 가치가 분명합니다.
8. 면역항암치료(PD-1/PD-L1)와 적합 환자군
면역항암제는 종양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걸어놓은 브레이크를 해제하는 약입니다. PD-1 또는 PD-L1을 억제하는 약을 통해 T세포가 다시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돕습니다. 폐 선암에서도 PD-L1 발현률이 높거나, 특이 변이가 없는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1차 치료 혹은 항암제와 병합요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EGFR, ALK 등 드라이버 변이가 있는 선암에서는 면역항암제 단독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선 표적치료를 쓰고 이후 상황에 따라 면역치료 여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일부 환자에게서 매우 장기적인 관해를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면역 관련 부작용(면역성 폐렴, 갑상선 기능 이상, 대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모니터링과 조기 대처가 중요합니다. 환자마다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위험이 다르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뒤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9. 항암제+면역항암제 병합요법 전략
표적치료 대상이 없는 중·후기 선암 환자들에서는 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병합요법이 1차 표준으로 자리 잡아 가는 추세입니다. 항암제는 종양세포를 직접 공격해 종양 부담을 줄이고, 면역항암제는 남아 있는 암세포를 면역 시스템을 통해 장기적으로 눌러두는 역할을 합니다. 두 가지 치료 방식의 장점을 동시에 활용하는 개념입니다.
이 병합요법은 PD-L1 발현률이 중간이거나 낮은 환자에게서도 기존 항암제보다 더 나은 생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부작용도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강도와 주기를 조절하고, 환자의 체력·영양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일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강한 치료를 많이 한다’가 아니라, 환자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10. 수술 전후(신보조·보조) 치료와 재발 위험 감소
폐 선암이 비교적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이 가능하더라도, 현미경 수준의 미세 전이가 이미 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잡기 위해 수술 전 신보조항암요법과 수술 후 보조요법이 활용됩니다. 최근에는 수술 전 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함께 투여해 종양 크기를 줄이고, 동시에 잔존 세포에 대한 면역 기억을 형성하는 전략도 연구 결과를 통해 점차 실제 진료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병리 결과에서 림프절 전이나 혈관 침범 등이 확인되면, 재발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수개월간 보조 항암치료, 표적치료, 혹은 면역치료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계의 치료는 이미 눈에 보이는 암을 잡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뒤에 생길 수 있는 재발을 미리 줄이는 투자에 가깝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몸이 많이 힘들지 않은 범위에서 어느 정도까지 보조치료를 이어갈지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1. 유지요법과 장기 투약 전략
폐 선암 치료는 한 번의 공격적인 치료로 끝나는 경우보다, 여러 단계 치료를 이어가며 ‘함께 살아가는 시간’을 늘려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항암치료나 표적치료, 면역치료를 통해 병이 어느 정도 조절되면, 강도를 낮춰 유지요법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흔하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강한 병합요법 후에는 단일 약제로 바꾸어 체력 소모를 줄이고, 부작용을 관리하며 병을 눌러두는 방식입니다.
유지요법은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동반합니다.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는 종종 수년 단위로 이어지기도 하고, 영상검사와 증상을 보며 중단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때 환자의 생활 계획, 경제적 여건, 장기 부작용 위험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치료로 인해 잃는 삶의 질보다 얻는 이득이 크냐” 하는 지점입니다. 같은 약이라도 환자마다 답이 다를 수 있습니다.
12. 국소 재발·올리고 전이를 위한 국소치료: SBRT·RFA 등
선암은 표적치료나 면역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특정 부위에서만 ‘국소 재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전신적으로는 잘 조절되고, 소수의 병변만 튀어나온 상황을 ‘올리고 전이’라고 부르며, 이때 SBRT(정위 방사선), 수술, 고주파 열치료(RFA) 등의 국소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치 불이 여기저기 번지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서만 다시 붙은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국소치료로 문제되는 병변을 정리해 주면, 기존 표적치료나 면역치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병의 균형을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전략은 특히 표적치료에 잘 반응하던 환자에서 한두 군데만 커지는 상황에서 의미가 큽니다. 결국 선암 치료는 “전신 치료 + 필요한 지점의 국소치료”를 적절히 조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3. 뇌·뼈·간 전이 선암의 단계별 관리
폐 선암은 뇌, 뼈, 간으로 잘 전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뇌 전이가 발견되면 증상과 병변 수에 따라 방사선수술(SRS), 전뇌방사선, 수술적 절제, 표적치료제 조합 등을 선택합니다. EGFR, ALK 표적약물 중 일부는 뇌혈관장벽을 잘 통과해 뇌 전이 조절에 큰 도움을 줍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로 뇌압을 먼저 안정시키는 처치도 필요합니다.
뼈 전이는 통증과 골절 위험, 척수 압박처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문제를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국소 방사선치료로 통증과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고, 데노수맙이나 졸레드론산 같은 골격계 보호 약물을 사용합니다. 간 전이 역시 전신치료가 기본이지만, 소수의 병변이라면 SBRT나 라디오주파수소작술(RFA)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전이는 ‘끝’이 아니라, 그 위치에 맞는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하나의 단계입니다.
14. 영양·운동·생활습관 관리: 선암 억제와 체력 유지
선암 치료를 받는 동안 체력이 무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금연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미 암이 생겼더라도 계속 흡연을 이어가면 약물 효과가 떨어지고, 두 번째, 세 번째 폐암이 생길 위험까지 높아집니다. 치료 중이라면 ‘지금 끊는 것’이 언제나 최선입니다.
영양 면에서는 근감소증을 막기 위한 단백질 섭취, 염증을 줄이는 채소·과일·통곡물 중심의 식단, 충분한 수분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가공육, 단 음료,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숨이 차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 호흡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몸을 움직이고, 햇빛을 쬐고,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장기적인 치료 체력을 만들어 줍니다.
15. 임상시험·차세대 치료(ADC·TTF 등)의 역할
표적치료와 면역치료 시대에도, 여전히 일부 선암 환자는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거나 빠르게 내성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임상시험 참여가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HER3, TROP2 등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종양 주위 전기장을 이용한 종양 치료(TTF), 이중·삼중 항체 등 다양한 차세대 치료가 연구 중입니다.
임상시험이라고 해서 무조건 실험적인 고위험 치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상당한 근거를 갖춘 신약을 더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EGFR·ALK 음성, 혹은 여러 차례 치료 후 진행된 선암에서는 임상시험이 생존 기간을 유의하게 늘렸다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에게 현재 참여 가능한 연구가 있는지, 나에게 맞는지는 어떤지 한 번쯤 진지하게 질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폐 선암은 예전에는 ‘진단되면 끝’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시대에 들어서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고, 진행성이라 하더라도 표적치료와 면역치료, 정밀 방사선치료, 각종 병합요법을 통해 수년 이상 병을 관리하며 일상을 유지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EGFR, ALK, ROS1, RET, MET 등 드라이버 변이가 있는 선암은 그에 맞는 표적약물만 잘 연결해도 예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물론 치료가 길어질수록 ‘언제까지 이 약을 먹어야 하나’, ‘내성 생기면 어떻게 하나’ 같은 고민도 커집니다. 한 번의 답으로 끝나는 병이 아니라, 단계마다 새롭게 답을 찾아야 하는 여정에 가깝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방향을 맞추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료 옵션이 많아진 만큼,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능력이 예전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암 치료의 또 다른 축은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입니다. 금연, 체력 관리, 식습관 조절,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치료의 밑바탕입니다. 여기에 더해, 불안과 두려움을 혼자 안고 가기보다는 가족과 의료진, 필요하다면 심리상담의 도움을 받으며 감정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몸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 전체를 돌보는 치료가 되어야 장기 생존과 삶의 질이 동시에 따라옵니다.
앞으로도 선암 치료는 더 세분화되고 더 정밀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언젠가 “당뇨병처럼 관리하면서 사는 병”이라고 표현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나에게 주어진 옵션들을 차분히 살펴보고, 궁금한 점은 솔직하게 질문하고, 내 몸과 마음을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으로 돌보는 것입니다. 그 작은 선택들이 쌓여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폐 선암도 완치가 가능한가요?
병기 I~II의 조기 선암은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부 IIIA까지도 수술과 보조요법을 적절히 병합하면 장기 생존이 가능합니다. 진행성이라도 표적치료와 면역치료 덕분에 예후가 계속 좋아지는 추세입니다.
2) 반드시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하나요?
선암에서는 EGFR, ALK, ROS1, RET, MET 등 다양한 변이가 발견될 수 있고, 이 변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달라집니다. 치료 전략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충분한 분자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면역항암제는 모든 선암 환자에게 효과적인가요?
PD-L1 발현률, 드라이버 변이 여부, 종양 미세환경에 따라 반응률이 다릅니다. EGFR·ALK 변이가 있는 선암에서는 면역항암제 단독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우선 표적치료를 사용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면역치료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표적치료제를 오래 쓰면 결국 내성이 생기나요?
대부분 어느 시점에는 내성이 생기지만, 내성 시점과 유형은 환자마다 다릅니다. 내성 발생 후에는 다른 계열의 표적약물, 항암+면역 병합요법, 임상시험 등 새로운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치료 중 제가 직접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리는 무엇인가요?
무조건적인 금연, 꾸준한 영양·체중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입니다. 이 네 가지가 치료 효과와 부작용, 재발 위험에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공식 자료 출처
- National Cancer Institute – Non-Small Cell Lung Cancer Treatment (PDQ)
- American Cancer Society – Treating Non-Small Cell Lung Cancer
- NCCN Guidelines – Non-Small Cell Lung Cancer
- Cancer Therapy Advisor – NSCLC Treatment Overview
⚠️주의사항: 면책 및 의료 상담 필수 고지
본 블로그의 모든 정보는 학습과 인공지능(AI)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교육 목적으로 제공됩니다.
실제 치료 결정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암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 글 내용은 최신 의학 정보를 반영했으나 의료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 치료 유익한 식품-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름의 질이 중요합니다: 암 환자를 위한 건강한 지방 선택법 (0) | 2026.02.03 |
|---|---|
| 암 환자에게 단백질이 중요한 이유 — 단백질 보충 전략 (1) | 2026.01.19 |
| 항암치료 중 피해야 할 보조제 리스트(근거 기반) (1) | 2026.01.18 |
| 오메가-3는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까? 과학적 근거와 올바른 섭취법 (0) | 2026.01.17 |
| 암 환자를 위한 비타민 보조제, 정말 필요할까요? (1) | 2026.01.16 |